농심은 오는 10일부터 판매가격 기준으로 봉지라면값을 7.9∼16.7%가량 내린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안성탕면이 380원에서 350원으로 7.9% 인하되는 것을 비롯해 김치라면 380원에서 350원(7.9%), 사리곰탕면 600원에서 500원(16.7%), 생생우동 1,200원에서 1,100원(8.3%)으로 각각 내린다.
이밖에 장터라면은 500원에서 450원(10.0%), 형님소고기는 550원에서 500원(9.1%)로 각각 인하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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