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년생이다. 현재의 책걸상은 우리 학생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책상은 낮은데 걸상은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기할 때나 시험볼 때는 허리를 푹 숙여야 한다. 그럴땐 허리 통증이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요즘 자주 학생들의 휜 척추가 문제돼 언론매체에서는 학생들의 올바른 자세를 권유하고 있다.하지만 그 이전에 적당한 높이의 책걸상이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겠다. 김효민·인천 남구 용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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