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프로축구 서울 연고팀 없다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프로축구 서울 연고팀 없다니

입력
1999.04.09 00:00
0 0

프로농구는 지금 시즌 막바지에 접어 들었고 얼마전 프로축구가 개막을 했다. 그런데 유독 서울지역에만 지역 연고팀이 없어 아쉽다.물론 중립경기를 서울에 있는 경기장에서 갖기는 하지만 마땅히 응원할 팀이 없다면 찾지 않는 건 당연하다. 이번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전도 서울 중립경기에 정작 경기장을 찾은 관중이 그리 많지 않아 협회에서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열심히 응원할 팀과 선수들이 없다면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프로축구도 마찬가지다. 이번 해에는 3년만에 서울경기를 부활한다고 하지만 고작 10경기도 안될 뿐더러 연고팀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각 구단의 이익을 위해 유독 서울지역에만 연고팀이 없는 점이 아쉽다. 서우현·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