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5일 남북한 노동자 축구대회 개최를 추진중인 민주노총의 이규재(李奎宰)통일위원장 등 2명이 북한방문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북한은 최근 아태평양위원회 베이징(北京)대표부를 통해 민주노총에 방북초청장을 보내왔으며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이달 20일께 방북할 예정이다.
/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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