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펄신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에서 17위에 머물렀다.펄신은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투엘브브리지골프장(파 72)에서 강한 비바람속에 치러진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 합계 218타로 존 피트콕과 함께 공동17위를 지켰다.
김미현은 1타가 더 많은 75타로 끝내 샐리 리틀, 마리아 효르트 등과 함께 219타가 돼 19위그룹으로 내려섰다.
올해 웰치스서클K 챔피언인 줄리 잉스터는 파5의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으나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2위인 셰리 스타인하우어(213타)보다 3타 앞서 선두를 지켰다. 웬디 둘란과 크리스티 커는 선두에 4타가 뒤진 214타로 공동3위.
아니카 소렌스탐과 고바야시 히로미, 질 맥길을 포함한 6명이 5위그룹에 들었다.
/링컨(미 캘리포니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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