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현은 7오버파 탈락위기 -김미현(22)과 펄신(32)이 99롱스드럭스클래식에서 공동 17위에 랭크, 올해 미 LPGA투어 첫 「톱10」진입의 가능성을 비쳤다.
김미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투엘브브리지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퍼트가 안정을 찾아 버디 5개를 잡았으나 다소 무리한 플레이로 보기 3, 더블보기 1개를 기록,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올해들어 극히 부진한 펄신도 쇼트게임이 살아나면서 김미현과 같이 이븐파 72타를 마크, 나란히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예선전을 거쳐 출전한 서지현(24)은 7오버파 79타로 최하위권으로 처져 탈락위기에 놓였다.
맥간과 고바야시 히로미(일본) 신디 피그 쿠리어(미국)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71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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