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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화엄사.지리산온천근처 쉴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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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화엄사.지리산온천근처 쉴곳 많아

입력
199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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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쉴 곳 -화엄사 근처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있다. 무궁화 4개 짜리인 지리산프라자호텔(0664_782_2171)은 가족이 함께 머물기 좋은 곳. 콘도시설을 갖춘 객실도 있어 식사를 자체 해결할 수 있다.

남원과 구례 사이의 지리산온천(781_1414)지역에도 숙박시설이 많다.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탕과 노천이 있어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다. 창녕군에도 부곡온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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