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보고」 인터넷에는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학습사이트도 무궁무진하다. 호랑이 소리가 들리고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동화책이 있는가 하면 수학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도 많다. 그런데도 인터넷을 자녀교육에 활용할 줄 아는 부모는 극히 드물다.마침 초등학생 남매를 둔 박희석·김숙희씨 부부가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사이트를 찾아내 「전세계 선생님이 만든 인터넷 놀이학습」(사진)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전세계 교육전문기관에서 만들어 놓은 유익한 교육사이트들을 지능계발 영어 수학 과학 컴퓨터 사회 게임 등 분야별로 나눠 소개하고 이용방법을 친절히 안내했다.
부록으로 학습프로그램 색칠놀이프로그램 퍼즐게임 등 인터넷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CD를 제공한다. 박씨부부는 『인터넷의 다양한 교육사이트는 자녀들이 지겨워하는 공부를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로 바꿔준다』고 말했다.
/도서출판 길벗, 1만6,000원.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