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이여, 인터넷으로 오라」SK텔레콤의 인터넷서비스인 넷츠고사업부는 한국일보사의 후원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주부들에게 인터넷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주부들을 위한 인터넷무료교육」은 넷츠고 강북여성교육센터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에 걸쳐 하루 3시간씩 총 6시간 과정으로 짜여진다. 참가 인원은 각 기수별 25명씩 석 달에 걸쳐 총 300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교재는 따로 판매하므로 필요한 사람만 구입하면 된다.
강의는 넷츠고 사업부의 인터넷 전문강사들이 담당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인터넷 기초, 웹브라우저 소개, 검색기 이용법, 전자우편 및 대화방 소프트웨어 사용법, 주부들에게 필요한 인터넷 홈페이지 소개, 뉴스그룹을 활용한 정보검색방법 등이다.
교육신청은 넷츠고 강북여성교육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02)3147-2727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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