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정원식·鄭元植)는 17일 인도적 대북 비료지원 모금이후 1차로 30일께 비료 5,000톤(15억3,200만원)을 북한으로 보낸다고 밝혔다.한적은 이날 한적 본사에서 남해화학과 복합비료(제품명 21_17_17) 5,000톤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 늦어도 29일까지 배에 선적키로 했다.
남해화학이 생산할 비료는 20㎏들이 25만부대로 여수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이번에 북한에 보내지는 복합비료는 논에 밑거름용 등으로 사용된다. /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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