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범위내에서 갖고 싶은 것은 모두…」BC카드는 16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1등 당첨고객(1명)에게 1,000만원 범위내에서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상」을 마련, 17일부터 카드회원들의 응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업체들이 다양한 경품을 내놓았으나 응모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적어내는 「카페테리아식 경품」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17일부터 5월20일까지 BC카드 통신판매를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데 1등 요술램프상이외에도 대형 냉장고(3명), 대형TV(7명), 오디오세트(9명), 커플시계(100명), 라면냄비(600명)등이 총 1,500명에게 돌아가게 된다.
BC카드는 경품행사와는 별도로 통신판매를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와 함께 밧데리 3개가 포함된 초소형 PCS폰(어필 1100)도 무료(가입비 5만원 별도)로 제공한다. 문의 080-3472-4949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