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6일 올해 1·4분기 명예퇴직 신청인원 2,256명중 2,249명을 명예퇴직 대상자로 결정했다.이는 정부 구조조정이 시작되기전인 지난해 1·4분기 명예퇴직자수 900명에 비해 2.5배 증가한 것이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1,202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정보통신부 1,202명, 철도청 191명, 국세청 122명, 법무부 118명, 교육부 64명 등의 순이다.
또 직렬별로는 일반직 529명, 경찰 등 특정직이 1,217명, 기능직이 5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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