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기간 중 종합주가지수는 평균 11일 오른뒤 4일 떨어지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16일 서울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총 5차례의 단기상승국면이 있었으며 이 기간 평균 상승률은 22.6%, 하락률은 6.5%를 기록했다.
가장 상승폭이 컸던 지난해 12월1일∼15일의 경우 상승률은 30.1%, 하락률은 9.5%였으며 상승·하락기간은 각각 11일, 3일이었다. 상승폭이 가장 작았던 지난해 11월11일∼25일은 12일간 16.0% 상승후, 5일간 4.1% 하락했다.
지난달 24일(종합주가지수 498) 이후 시작된 최근 상승국면은 주가지수가 592를 기록한 15일을 기준으로 총 12일간 18.9%가 상승한 상태라고 서울증권은 밝혔다. 김준형기자navid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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