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명종이 없는 데 어떡하지?』 중요한 아침약속. 자명종은 없고, 새벽잠은 많고…. 하지만 방법이 있다. 「호텔 모닝콜」과 똑같은 상품이 있기 때문.지정한 시간에 전화벨을 울려주는 전화상품을 이용하면 안심하고 잠자리에 들 수 있다. 예약만 해놓으면 미리 지정한 기상시간에 정확히 벨을 울려준다. 바쁜 업무속에 약속시간을 자주 깜박하는 사람들에겐 스케줄 비서와 같다.
유선전화로만 가능하다. 이용하려면 국번없이 「100번」을 눌러 신청하면 된다. 요금은 월 1,000원. 아침잠 많은 「잠꾸러기」들이여, 이제 전화기속의 자명종을 챙기자. /김광일기자 goldp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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