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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선물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프로그램 매수청산 우려감이 확산돼 주가가 나흘만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중국 증시의 사상최저치 경신, 에콰도르 은행폐쇄등 해외 불안요인도 악재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58포인트가 떨어진 569.27을 기록했다.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자산가치 우량주로 부각된 나무업종이 10%이상 급등했고 조선선재 세약선박, 한일건설등 자산우량주가 급등했다.
은행주는 외국인 매기가 형성돼 장후반 반등을 시도했고 이에 힘입어 증권·건설주등 저가대형주군도 다소 반등했다. 종금 전기기계 고무플라스틱 광업등은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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