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11일 이규성(李揆成)재정경제부장관을 초청, 경기부양과 실업대책 등 최근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9일 전경련에 따르면 월례회장단회의 후 회장단과 이장관과의 오찬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회동에서 재계는 실업대책으로 창업활성화를 통한 경기부양책을 건의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측은 원활한 구조조정 추진과 고용확대등을 재계에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영기자 dykim@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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