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종기변호사 부인] '향응성 도박 판검사 곧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종기변호사 부인] '향응성 도박 판검사 곧 공개'

입력
1999.03.05 00:00
0 0

대전 법조비리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이종기(李宗基)변호사의 부인 이자경(李慈卿)씨는 4일 이변호사 재직시 향응성 도박에 연루된 현직 판·검사의 명단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이씨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남편의 후배 S판사는 96~98년 동업당시 현직 판·검사와 마작 등의 도박비용으로 한달에 200~300만원씩을 사무실에서 가져갔다』며 『S판사를 지난달 대전지검에 고발했는데도 검찰이 고발인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은 형평성을 잃은 처사』라고 주장했다.

손석민기자 hermes@hankookilbo.co.kr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