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근로정신대 5명] "미쓰비시 상대 소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근로정신대 5명] "미쓰비시 상대 소송"

입력
1999.03.01 00:00
0 0

태평양전쟁 당시 근로정신대로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양금덕(梁錦德·70)할머니등 5명이 일본정부와 미쓰비시(三菱)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기 위해 2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이들은 출국전 『어린 소녀들을 군수공장에 끌고가 강제노역을 시킨 일본 정부는 반드시 공식 사죄하고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를 상대로 1인당 3,000만엔씩을 청구하는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안경호기자 khan@hankookilbo.co.kr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