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99 페드컵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에서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퍼시픽 오세아니아와의 B조예선 4차전서 정양진(한국티타늄) 박성희(삼성증권)가 단식을, 조윤정(삼성증권)-최영자(농협)조가 복식을 따내 종합전적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로써 4전전승으로 결승에 진출, 27일 A조 1위인 대만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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