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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어떤나라] 인구 460만명. 면적은 한국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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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어떤나라] 인구 460만명. 면적은 한국과 비슷

입력
1999.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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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어떤나라] 인구 460만명. 면적은 한국과 비슷

1999/02/06(토) 09:02

서남아시아 요르단강 동쪽에 위치한 왕정국가. 면적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공식 국가명칭은 요르단 하심 왕국. 수도는 암만.

중동 국가이지만 기름이 한 방울도 나지 않는다. 국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지만 국민총생산(GNP)에의 기여도는 5%에 불과하다. 사해 주변의 온천과 메소포타미아 유적지 등으로 끌어들이는 관광객이 국가의 주소득원.

외국인들이 중동국가를 드나들 때 이곳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걷는 통행세도 주요 수입원이다. 주변 국가들의 정정불안 때문에 세계 주요상사들의 중동 전진기지가 대부분 이 나라에 집중돼 있다. 후세인 국왕은 83년, 압둘라 왕자는 96년 방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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