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우먼 백지연씨] 한양대 강단에 선다
1999/02/04(목) 15:51
MBC 아침뉴스 「굿모닝 코리아」를 공동진행하고 있는 앵커우먼 백지연(白智娟·35)씨가 다음달부터 겸임교수자격으로 한양대 강단에 선다.
한양대(총장 김종량·金鍾亮)는 4일 백씨에게 이번 1학기때 「현대사회와 매스컴」교양강좌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주제별 특강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한양대측은 『백씨가 앵커와 기자로서 풍부한 실무경험이 있는 점과 교내 여론조사에서 「성공한 여성사회인」 1위에 선정된 점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손석민기자 hermes@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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