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아니메를 이끄는 7인의 사무라이'
1999/01/29(금) 17:17
만화평론가 황의웅씨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적 감독 7인의 발자취와 작품세계를 다룬 「아니메를 이끄는 7인의 사무라이」(시공사)를 냈다. 「아니메」는 「재패니메이션」으로도 불리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별칭. 「미래소년 코난」의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다카하타 이사오(高畑勳), 「도전자 허리케인」의 데자키 오사무(出崎統) 등 TV를 통해 국내에도 친숙한 감독들이 대부분이다. 오시이 마모루(押井守), 오토모 가쓰히로(大友克洋), 가와지리 요시아키(川尻善昭),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감독도 포함됐다. 1만5,000원. 김관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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