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전한국걸스카우트총재 양순담씨 별세
1999/01/25(월) 15:19
한국걸스카우트 총재를 지낸 양순담(楊順淡)씨가 25일 0시40분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별세했다. 향년 83세.
양씨는 제 11∼14대 한국걸스카우트 총재와 한국청소년연맹 부총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장남 이웅구(李雄求·전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과장)씨 등 2남 2녀. 입관예배는 26일 오후3시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발인은 27일 오전10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다. 장지 경기 여주군 남한강공원묘지. (02)362-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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