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마이클 조던 그린에서도 인기 캡
1999/01/21(목) 16:44
마이클 조던(35·전 NBA 시카고 불스) 21일 새벽(한국시간) 시작된 99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에 출전, 갤러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팜스프링스 버뮤다 던스CC에서 NBA 단짝이던 찰스 바클리, 미프로풋볼(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에서 은퇴한 로이 그린, 미프로골프(PGA)프로 페인 스튜어트와 한조를 이뤄 티업한 조던은 좋은 샷을 선보였으며 버디 1개도 잡아냈다.
티업후 4명의 볼중 가장 좋은 공으로 플레이를 계속하는 「포섬(foursome)」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조던 팀은 71타를 기록했다. 한편 조던은 경기 도중 노장 골퍼 아놀드 파머의 조언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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