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신] 미국계 자산운용사와 업무제휴
1999/01/19(화) 15:15
대우증권이 대주주인 서울투자신탁은 다음달초 새로 출범하는 1,000억원규모의 뮤추얼펀드인 「플래티넘 1호」의 발매를 앞두고 선진금융기법을 도입하기 위해 한국주식시장에 정통한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IIA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IIA는 92년부터 한국에 투자를 시작해 존 템플턴, 록펠러사, GE연금펀드등의투자자로 구성된 한국 주식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총투자규모는 3억달러에 이른다. 서울투신의 뮤추얼펀드 플래티넘 1호는 다음달 1일부터 대우증권과 한진증권에서 판매된다.
유승호기자 shyoo@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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