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부판매왕 선출
1999/01/19(화) 15:52
삼성전자는 19일 지난해 18억원의 매출을 올린 주부판매사원 김경희(서울 강동부녀팀)씨와 13억3,000만원어치의 제품을 판매한 함성민(부산 광복대리점)씨를 각각 회사부문 및 대리점부문 판매왕에 2년 연속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부문 판매왕에 오른 김씨는 하루평균 500만원, 가전제품 10대 이상을 판매해 실적이 97년에 올린 10억원보다 80% 이상 신장했다.
최연진기자 wolfpack@hankookilbo.co.kr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