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천(벽천) 나상목 화백 별세
1999/01/19(화) 23:39
한국 산수화의 대가인 벽천(碧川) 나상목(羅相沐·사진)화백이 19일 오전 11시40분 전북 김제시 용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나화백은 김제출신으로 묵로 이용우 화백을 사사한뒤 국전초대 작가와 심사위원, 원광대 미술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용동 자택서. 장지는 김제시 금구면 선영. (0658)547_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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