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FM] 「한국, 한국인의 음악」CD 100종 기록
1999/01/17(일) 18:09
KBS FM이 「한국, 한국인의 음악」음반(CD) 17종을 출시, 92년 시작된 이 시리즈가 100종을 기록했다. 이번에 나온 것은 81년 요절한 명창 안향연의 생전 마지막녹음 「흥보가」(2 CD)를 비롯한 전통음악 5종 서혜경 김대진 김주영(피아노) 김남윤 김원지 줄리엣 강(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안희찬(트럼펫) 곽동순(오르간)등 한국의 연주가 11종 이해식 이성천 이종구 조인선 이건용의 민요주제 창작곡을 담은 한국의 작곡가 음반 1종이다.
「한국, 한국인의 음악」시리즈는 20세기 한국음악의 기록작업으로 그동안 나온 100종의 목록은 한국의 전통음악 39종, 한국의 연주가 53종, FM 신작가곡 3종, 한국의 작곡가 5종이 나왔다. 신보는 20일부터 음반가게에서 장당 1만2,000원에 살 수 있다. 구입문의 해동물산(02-701-3886).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