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 채권형 뮤추얼펀드 첫 도입
1999/01/12(화) 16:02
채권형 뮤추얼펀드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LG증권은 채권형 뮤추얼펀드 「트윈스 알파 플러스」등 LG투신운용이 운용하는 뮤추얼펀드 3개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말 판매 예정인 1,000억원 규모의 트윈스 알파플러스 펀드는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전환사채(CB)와 한국기업이 발행한 외화채권 등에 100% 투자,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게 된다고 LG증권은 밝혔다.
14일부터 판매되는 「트윈스 챌린지 펀드」와 이달말 발매예정인 「트윈스 비전펀드는 각각 2,000억원 규모의 주식형 뮤추얼펀드이다. 주식및 파생상품에 90%를 투자하며 1년동안은 환매가 되지 않는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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