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박] 진도희 전속위반 피소
1999/01/11(월) 16:49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합의1부(재판장 김대휘·金大彙부장판사)는 한시네마타운 대표 조모(37·여)씨가 「젖소부인」으로 유명한 배우 진도희(본명 김은경·30·여)씨를 상대로 낸 채권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조씨는 『96년 7월 전속금 1,000만원과 월 150만원 지급을 조건으로 10년간 전속계약을 맺은 진씨가 상의없이 TV드라마에 출연, 계약을 위반했다』며 진씨의 빌라(보증금 7,000만원)에 대해 가압류신청을 냈다. 진씨는 지난해말 SBS TV 수목드라마 「단단한 놈」에 에로배우역으로 출연했다. 이상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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