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남을 고전] (5) 회화... 선정경위
1999/01/07(목) 18:13
21세기에 남을 한국의 회화는 1901년 이후 발표된 한국화와 양화 중 미술사적으로 큰 영향을 지녔으면서도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회화 추천을 의뢰해 이루어졌다.
추천인단은 미술평론가의 비중을 가장 많이 두되 작가와 미술관장, 화상까지망라, 미술 평가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을 반영했다. 평론가도 원로, 중진은 물론 소장까지, 한국미술사와 서양미술사, 추상과 구상 등 전공 영역별로 안배했다. 한국화가, 양화가들도 원로와 중진의 비율을 조절해 아직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현대미술사를 정리해 보려고 애썼다. 추천된 작가는 81명에 185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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