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56회 기술사 시험 최종합격자 668명을 발표했다.최고득점자는 국토개발분야 측지기술사에 응시한 이재원(李在元·41·쌍용정보통신(주) 부장)씨이며 도로·공항분야의 하재홍(夏在洪·57·유일ENG(주) 이사)씨가 최고령, 식품분야 이강권(李康權·29·삼성에버랜드(주) 대리)씨가 최연소로 합격했다.
기술사는 5년이상 경력의 기사1급 자격증 소지자나 4년제 대학졸업후 7년이상 경력자 등이 응시할 수 있는 기술분야의 최고자격증으로 지금까지 1만7,732명이 시험에 합격했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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