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수준의 실내장식과 과학적 건강프로그램을 갖춘 산후조리원이 등장한다.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문을 여는 한마음산후조리센터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차별화한 산후조리원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산모는 맥반석 온돌로 시공된 독실에서 24시간 전문간호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호박탕 가물치즙등의 영양식을 제공받는다. 신생아는 별도 방에서 목욕 수유 기저귀갈이등의 서비스를 받는다. 소아과 한의사가 주 1회씩 방문해 다이어트 산후보양식등에 대해 강의하며 산후체조 및 요가, 피부마사지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출산 전이라도 이용이 가능하고 신생아만 위탁할 수도 있다. 이용 및 창업문의 (02)50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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