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의 경제청문회 실무팀은 16일 청문회 증인으로 40여명을 잠정 확정, 당지도부에 보고했다.이 안에는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 차남 현철(賢哲)씨가 포함됐으나 구여권출신인 고건(高建) 서울시장과 임창렬(林昌烈) 경기지사는 증인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다음은 확인된 증인대상 명단(당시 직책)=강경식 나웅배 한승수 홍재형(경제부총리) 김인호 박재윤 구본영(청와대경제수석) 윤증현(재경원금융정책실장) 추준석(통산부차관보) 이석채(정통부장관) 이경식(한은총재) 윤진식(청와대경제비서관) 김기섭(안기부차장) 김선홍(기아회장) 이신행(기산회장) 최연종(한은부총재) 김철수(통산장관) 유시열 이철수(제일은행장) 신명호(주택〃) 엄낙용(재경원차관보) 김우석(〃국제금융심의관) 김규복(〃과장) 정태수(한보총회장) 정보근(〃회장) 도재영(기아부회장) 한승준(기아자 부회장) 홍종만(삼성자사장) 이수휴(은감원장) 박제혁(기아자사장)<김병찬 기자>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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