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음악가들의 어린 시절 연주는 어떠했을까. CBS는 창사 44주년과 FM 개국 3주년을 맞아 15일 오전9시부터 두시간 동안 「유년시절의 전주곡」을 마련한다. 피아니스트 한동일의 56년 카네기홀 연주(14세), 백건우의 쇼팽 연주(12세), 정트리오의 60년(정명훈 7세, 정경화 12세, 정명화 16세) 연주, 소프라노 홍혜경의 71년(13세) 선명회합창단 시절 노래등 귀한 자료를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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