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誌 선정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21일자 최신호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 최고의 과학인으로 최고령 우주비행에 성공한 존 글렌(77) 미 상원의원을 각각 선정했다. 「라이언…」은 전쟁영화 사상 결코 잊지 못할 참혹한 장면을 부각시켰고, 글렌 의원은 미 우주개발 계획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환기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전세계 노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점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워싱턴=신재민 특파원>워싱턴=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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