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은 꼴찌통계청이 11일 발표한 「통계로 본 OECD 국가속의 한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상수지흑자는 216억4,000만달러로 일본(574억2,000만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순위는 25위.
총외환보유액(금 제외)은 지난해말 203억6,900만달러로 29개 회원국중 13위였으나 올 8월말에는 450억2,600만달러로 늘어나 5위로 부상했다.
반면 경제성장률(실질 GDP기준)은 지난해 5.5%로 5위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마이너스 5.3%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터키 핀란드 멕시코 등은 올 상반기 5%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일본과 체코 등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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