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백두산·칠보산·묘향산·평양도 연계”현대는 금강산일대 300만평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집중 개발하고 백두산, 칠보산과 묘향산등도 관광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 남북경제협력단장인 김윤규(金潤圭) 현대건설사장은 11일 오전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주최 조찬모임에 참석, 『현재 금강산일대 관광지 개발지역은 15만평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금강산에 온천장, 스키장 등을 건설하겠으며 백두산, 칠보산, 묘향산을 비롯해 평양까지 연계하는 대단위 관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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