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강부자 “한번쓰고 두번…” 열창발매 5개월여만에 가입자 200만명을 눈앞에 둔 LG정유 보너스카드가 동일한 내용의 광고에 서로 다른 모델을 출연시키는 「멀티캐스팅」을 시도했다.
LG정유광고 「미인」편은 우리나라 록 음악의 대부인 신중현씨의 히트곡「미인」을 주제로 한 것으로, 가사중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를 「한번 쓰고 두번 쓰고 선물이 늘어나네」로 바꾸어 LG정유 보너스카드의 특징을 전달하고 있다. 제1 모델 김진수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복장으로 격렬한 비트의 록 음악에 맞춰 코믹한 춤동작과 함께 「미인」을 열창한다. 제2 모델은 원로 연기자 강부자씨. 강씨는 주유기를 한 손에 들고 기타를 튕기는 시늉을 하면서 「미인」을 열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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