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신입사원 200여명을 모집한다.현대상선은 10일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인재 조기확보와 금강산 관광사업 등 사업확장에 따라 2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규모는 올들어 국내기업중 단일회사로는 최대규모로 금강산이 2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든 셈이다.
현대상선은 우선 지난달 일반계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및 면접전형을 실시, 40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했는데 내년 2월까지 실습교육후 결격사유가 없는한 전원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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