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의 취업률 제고 등 학부육성을 위한 대규모 지원이 이뤄진다.교육부는 9일 고등교육 개혁사업으로 대학원중심대학 육성 사업외에 지방대를 대상으로 한 학사과정 내실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내년부터 2005년까지 모두 6,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교육부는 영어 등 외국어와 인터넷 등 정보처리 분야의 실용교육을 강화해 경쟁력있는 취업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아래 내년에 10∼20개 지방대학을 선정, 2005년까지 외국어(Lab)및 정보처리 교육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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