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은 7일 새해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표결처리한후 경제청문회 개최를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나 조사계획서 처리는 강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4면> 여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6일 『여야의 비공식 접촉에서 새해 예산안을 7일 표결처리키로 합의했으며 조사계획서를 여당단독으로 무리하게 통과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당직자는 『그러나 여야총재회담의 합의사항인 「8일 청문회 시작」을 이행한다는 차원에서 일단 7일 의원 3분의1 이상의 발의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이영성 기자>이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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