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법개정案 국회 제출【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 정부가 자위대의 유엔평화유지군(PKF) 참가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를 시작했으며, 내년초 정기국회에 법 개정안을 제출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5일 보도했다.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총리는 4일 저녁 총리관저에서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관방장관, 오모리 마사스케(大森政輔) 내각법제국장관 등을 모아 이 문제를 협의, pkf참가는 헌법상 문제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하고 자유당과의 정책협의와 병행해 검토해 가기로 했다.< p>오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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