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을 통해 집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모의 토익시험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한국PC통신은 2일 PC통신 하이텔을 통해 세명정보통신과 공동으로 12월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제1회 하이텔 토익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이 시험은 하이텔에 접속해 해당서비스(go tg21)에서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송받아 시험을 본 후 다시 전송하면 된다. 실제 토익시험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 답안지 파일을 전송받은 후 200분이 지나면 답안기재를 할 수 없도록 제작됐다.
시험요금은 분당 50원인 전송비용과 통신비용을 포함해 1,300원선. 결과는 21일 직업, 성, 연령, 영역, 개인별로 분석해 하이텔로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59명에게 캐나다여행권, 어학원무료 수강증, 도서상품권 등이 주어진다.<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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