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흥銀 이강륭 행장대행/강릉 99칸 선교장 소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흥銀 이강륭 행장대행/강릉 99칸 선교장 소유

입력
1998.12.02 00:00
0 0

○…올해 초임이사에 선임돼 행장대행까지 오른 조흥은행의 이강륭(李康隆) 행장대행은 강릉시의 99칸(총건평 324평) 전통주택 선교장(船橋莊·강릉시 운정동)의 소유주.선교장은 개인주택으론 최초로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민속자료 제5호로 효령대군 11대손이자 이행장대행의 8대 할아버지인 무경(茂卿) 이내번(李乃蕃)이 지은 강릉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이다. 이행장대행은 이 집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등기상 소유주로 돼있다.

○…이행장대행은 『선교장이 출생지이자 본적지여서 지금도 문패가 내 이름으로 돼있다』며 『그러나 대학을 졸업한 후 67년부터 31년동안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50평내외 집에서 살아왔다』고 말했다.<유승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