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1일 동양화재와 업무제휴를 맺고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암보험, 가스안심보험, 자녀사랑지킴이보험 등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정기예금」 을 개발, 공동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서울은행에 500만∼5,000만원의 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동양화재 보험 가입혜택을 줘 사고시 최고 3,000만원까지 보상을 해준다. 보험종류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지급금액은 예금실적별로 차이가 있다.
암보험은 만16∼64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사랑지킴이보험의 경우 학교에서의 부상 의료비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당하는 폭력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김범수 기자>김범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