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에서 4일간 열려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전시회인 「소프트엑스포 98」행사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12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21세기 SW강국건설」이란 주제로 139개 SW업체가 참여, 최첨단 SW를 소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특히 총 239개 부스중 92개의 무료부스에 유망 벤처기업들이 참가, 반짝이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이번 행사가 21세기 최대 유망산업인 SW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박람회인만큼 더욱 전문적이고 특화한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산업체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관람객들에게는 투자유치및 고용창출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활용될수 있도록 한다는 것. 주최측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을 위해 테마별로 나눈 「주제관」을 준비하고 있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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