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SK그룹이 후원한 제8회 SK전국고교생 대입학력경시대회 시상식이 28일 입상자 및 가족 교사등 200여명과 박병윤(朴炳潤) 한국일보 사장 SKC(주) 장용균(張龍均) 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12층강당에서 열렸다.영예의 개인상 대상은 잠신고 김제균(金濟均·자연계)군과 영동고 공유식(孔裕植·인문계)군이 차지해 각각 상장과 메달, 장학금 250만원을 받았다. 인문계 금상수상자인 서현고 김지혜(金知慧)양등 3명과 자연계 금상 한양대부속여고 안금선(安錦宣)양등 3명은 메달과 장학금 150만원을, 은상 12명은 100만원을 각각 받는 등 모두 94명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장학금이 수여됐다. 단체상 대상은 서현고가 차지, 대상기와 상패 및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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