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은 12월4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이성덕(李聖悳) 사령관과 고건(高建) 서울시장, 신낙균(申樂均) 문화관광부 장관, 김우중(金宇中) 대우그룹 회장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종식(始鐘式)을 갖고 올해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로 한국선교 90주년을 맞은 구세군은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라는 모토 아래 70개 지역에 180개 자선냄비를 설치, 13억원을 모금키로 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다. (02)73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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