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인간은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는가/이대택(화제의 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는가/이대택(화제의 책)

입력
1998.11.11 00:00
0 0

◎스포츠 음료 마시면 더 잘뛸 수 있을까환경생리학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체에서 벌어지는 생리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이대택씨는 쉬운 예를 들어 생소한 학문인 환경생리학의 이해를 돕는다. 『휴식시간에 선수를 얼음물속에서 쉬게 하면 후반정도 잘 뛰 수 있다. 왜? 운동을 하면 땀이 나고 체액(땀) 손실로 혈액양이 줄어들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운동을 못하게 된다. 경기전 체온을 낮춰준 선수는 체온상승으로 인한 한계점에 다른 선수보다 늦게 도달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음료의 비밀」 등 재미있는 읽을 거리가 풍부한다.

지성사·8,000<서사봉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